1. 치료실에 카트에 아이패드+거치형 키보드를 놓고 환자파악및 간단한 입력사항을 입력합니다
2. 각종 의료관련 어플을 사서 아이패드를 거치했다 뗏다 하면서 환자에게 보여줍니다
3. 에어 스피커 및 에어 프린터 가능한 기종을 사서 아이폰이나 패드에서 사용합니다
4. 대기실 티비에 아이티비(스마트티비)를 달아 내 스마트폰과 패드에서 각종 동영상을 플레이하여 티비에 나오게 합니다
제일 중요한 기능이 1번인데요
1번만 쓰려면 아이패드1중고+키보드 사야 하고 약 50만원 정도 들텐데요
이럴거면 그냥 있는 노트북 활용하는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한의맥코디는 팀뷰어 등의 피시조종어플에 비교하여 어떤 비교우위가 있나요?
입력과 환자파악면에 있어서요..
안써보고 뇌내망상만 하다보니 이렇답니다 ^^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이동중 간단 입력은 포기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환자 파악용으로 씁니다. 물론 아이패드를 카트에 붙여 놓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저는 지금 중국산 안드로이드패드를 19만원에 구입해 사용중입니다. 아이패드1 16G 중고가 30만원까지 내려오면 살 예정입니다.
2. 그런게 있으면 좋겠지요.. 저는 나름대로 특화질환에 대해 만든 파워포인트를 원장실에서 일반 pc로 환자에게 보여줍니다. 아이패드에도 파워포인트 같은 프로그램이 있겠죠. 안써봐서 패스..
3. 안써봐서 패스..
4. 현재 한의원TV에 한의원이미지광고와 대기실 예약,대기환자 리스트 연동에 대해 조금씩 끄적여 보고 있습니다.
단지 동영상만 플레이 하실꺼면 Divx 플레이어 추천드립니다.
ps. 원격조정 어플은 작은창으로 큰화면을 보려면 이리저리 창을 움직여할 할 겁니다. 그리고 일반pc 를 원격조정하는 것이다보니 마우스커스를 터치로 조작해야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한의맥코디는 한번에 환자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만들라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