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씀은 광고를 없애달라는 말씀은 아니고,

1024*768에서는 광고가 치료기록 컬럼을 너무 많이 먹어 들어가니까  컬럼칸 조정이나 광고사이즈 조정이 가능할지 여부를 여쭈었던겁니다.

사용자 입장에서야 따라가는 수 밖에요.. 그냥 스마트패드버전을 쓸수밖에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좀더 사용 후 기금 기부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관리자님께서 언급하셨듯이, 수익모델(약간의)을 발전기금 또는 광고로 제시하셨다면, 광고를 보더라도 사용상에 제약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일반 노트북해상도(최신제품은 해상도가 높겠지만요..)에서는 발전기금 기부를 강제하는 상태이군요. 이것이 관리자님의 본래 뜻이라면... 따라가야죠 ^^

그리고 에러관련 문의는 사실은 에러문구만을 질문한것은 아니구요..

내원하지 않은 환자를 검색-차트창 띄워서 뭔가 액션을 취하고 나면, 한의맥에서는 진료대기에 나타나지 않는데, 하니코디에서는 진료대기로 나타난다는 것이 중요 요점입니다.

저사양 노트북에서는 태블릿모드를 써야겠군요.

한의맥5는 아직 그 자체로도 완성이 안되었으니, 당연히 2012년 이후 적용하시는것이 합당하겠죠.

말씀하신것처럼 보험이든 비보험이든 입력 저장하면, 한의맥에서도 자동으로 내원등록되고 수납대기창으로 바로 넘어가는군요. 

<치료기록> 만 작성-저장했을때는, 한의맥/하니코디 모두 내원등록/수납대기 모두 나타나지 않구요.

제가 말씀드렸던 상황은 아래와 같은 상황입니다. 한번 해보셔요. 

(원글에서도 밝혔듯이, 제가 이런짓을 하는건, 상병 검색이나 치료비가 얼마나오는지 등등 테스트 확인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진료는 아니죠.. 물론 자주 하는 짓도 아닙니다.  7세미만 야간은 얼마일까?  보험약 이거 넣은면 얼마나 더 나올까? 등등...)

환자 A를 검색하여 선택합니다. (환자정보가 뜹니다). 내원등록은 하지않고 <진료입력>을 시작합니다. 이것저것 입력후에 <진료입력>창에서 <확인>버튼을 누르고 빠져나옵니다.  이제 실제 내원한 다른 환자 진료입력을 위해서 다른 환자를 더블클릭합니다. 이때 지금 금방 입력한 (테스트) 진료를 저장할것인지 묻습니다. 당연히 테스트한것이니 저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한의맥에서는 테스트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진료를 저장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하니코디에서는 방금 테스트한 사람이 진료대기 부분에 나타납니다.

지금 하나하나 테스트하면서 보니 <치료입력>창에서 <확인>을 누르는 순간 이미 DB에 저장이 되는가보네요.  한의맥에서는 그걸 걸러내서 안보여주고, 하니코디는 그걸 걸러내는게 없는 모양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의맥의 버그일수도 있겠네요..

     -> 지금 보니까 이렇게 나타나지 않는 환자는 한의맥에서 다시 내원등록하려고해도 내원등록이 안되네요...

          다시 진료입력을 완전히 해서 저장까지 한후에 진료내역삭제 ->접수취소하니까 하니코디에서도 사라지고, 다시 내원등록도 할수 있군요.

     한의맥의 버그인것이 확실한듯합니다.

 괜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군요..

그냥 앞으로 테스트해볼때 <진료입력>창에서 <확인> 누르지 말고 <종료>를 누르면 되겠네요...

신경쓰시게 하여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러면서 밝혀나가는 즐거움이 있질 않습니까?? 하하.